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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파리 올림픽 개막식 셀린 디온

파리 올림픽이 개최되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개막식이 전세계에 생중계되었는데요

셀린 디온이 하얀 드레스를 입고 라이브로 사랑의 찬가를 부르는데

너무나 감동적이고 시원하네요

원래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인데 원곡은 다소 고풍스럽고 부드럽고 레트로하지만

셀린의 리메이크는 시원하고 웅장하네요

난치병을 앓고 일다는 셀린

목소리가 나올까 조마조마했지만 그 모든 우려를 씻고

성악가는 아니지만 정말 온몸을 시원하게 울리면서

거침없이 소리가 나오네요

 

눈빛과 포스 목소리 정말 팝의 여왕이네요

셀린은 원래 캐나다 퀘백 출신으로 프랑스어가 모국어입니다.

모국어 프랑스어로 부르다 보니 더 자신감 있어 보이네요

 

https://youtu.be/7k-OmuKqD54?si=5vvuTHDy2dPrhz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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